대진대-KT, SW·AI 인재양성 위해 '맞손'

정재훈 2024. 1.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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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가 SW·AI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KT와 힘을 모은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25일 디지털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해 'SW·AI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대진대-KT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국내 디지털 분야를 선도하는 KT와 대진대가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형 SW·AI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인재양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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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대진대가 SW·AI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KT와 힘을 모은다.

대진대학교는 지난 25일 디지털인재양성사업단이 주관해 ‘SW·AI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대진대-KT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영문 총장(왼쪽)과 성제현 KT본부장이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사진=대진대학교 제공)
이날 협약을 통해 대진대와 KT는 디지털 대전환시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SW 신기술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SW·AI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중장기 인턴십 참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성제현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중장기 인턴십 참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은 물론 현장 세미나와 특강 진행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문 대진대 총장은 “국내 디지털 분야를 선도하는 KT와 대진대가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형 SW·AI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인재양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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