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휴가 대신 혹한기 훈련 선택한 육군 장교

경기북부취재 2024. 1.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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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육군 5사단에 따르면 예하 표범여단에서 본부중대장을 맡은 옥준오(29) 대위는 혹한기 전술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전역 전 남은 휴가를 모두 반납했다.

5사단은 지난 22일부터 경기 연천·포천과 강원 철원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 중이다.

다음달 29일 전역하는 옥 대위는 항공운항준사관에 지원해 헬기 조종사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은 옥준오 대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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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연합뉴스) 26일 육군 5사단에 따르면 예하 표범여단에서 본부중대장을 맡은 옥준오(29) 대위는 혹한기 전술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전역 전 남은 휴가를 모두 반납했다. 5사단은 지난 22일부터 경기 연천·포천과 강원 철원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 중이다. 다음달 29일 전역하는 옥 대위는 항공운항준사관에 지원해 헬기 조종사에 도전할 계획이다. 사진은 옥준오 대위의 모습. 2024.1.26 [육군 5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ndphoto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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