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도 큰 추위 없어‥동해안 화재 주의

박하명 캐스터 2024. 1.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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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강추위에 힘이 빠지면서 기온이 조금씩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어제보다 3도가량 오르면서 다시 예년 수준을 보였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5도로 춥긴 해도 이맘때 겨울 날씨 보이겠고요.

한낮 기온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도로 곳곳에서 빙판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건조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어서 화재 예방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고요.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전국의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5도, 춘천이 영하 8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3도, 광주와 대구 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 대체로 맑겠고요.

큰 추위도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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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66096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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