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서 간첩 혐의로 재판받는 美 WSJ 기자
강진욱2 2024. 1. 26. 15:58
(모스크바 AFP.EPA=연합뉴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오른쪽)가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보안요원에 이끌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구역 법원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30일 체포된 뒤 몇 차례 구금 기간이 연장되면서 10개월 만에 재판받게 됐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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