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수원점에도 삼진어묵 개점…'찜기로 쪄 낸 어묵' 판매

삼진어묵 스타필드 수원점 전경(삼진어묵 제공)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삼진어묵이 '스타필드 수원점' 1층 바이츠 플레이스(Bites place)에 오픈해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였다.

삼진어묵이 입점한 '스타필드 수원'은 연면적 약 10만 평의 수원시 최대 규모의 신규 복합쇼핑몰이다.

삼진어묵 스타필드 수원점은 기존과는 차별화된 요소를 지닌 매장으로, '따뜻한 어묵이 가장 맛있다'라는 기본에 충실한 인테리어 및 매장 운영상의 변화를 적용했다.

기존 삼진어묵 직영점 중 유일하게 매장 내 찜기 설비를 갖춰,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튀긴 어묵이 아닌 보다 부드러운 식감의 갓 쪄낸 어묵을 고객이 맛볼 수 있다.

또 스마트 쇼케이스 및 할로겐 조명(워머)를 활용해 품질과 식감 유지를 강화하는 등 고객이 보다 맛있는 어묵을 쾌적한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진어묵 스타필드 수원점에서는 △어묵고로케 △고추튀김어묵 등 기존제품과 더불어 부드러운 식감의 신제품 '빅핫바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삼진어묵은 해당 매장 개점을 기념해 오는 2월11일까지 빅핫바 3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일일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che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