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中, 2조위안 증시안정기금 투입 검토…부양책에 증시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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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
새해 들어서도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던 중국 증시가 부양책 기대로 고개를 들었습니다. 2조 위안 규모의 증시안정기금이 동원될 거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증시 부양책,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 시장은 반등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중국 정부가 증시 부진을 우려해 대규모 증시 안정 기금을 마련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런 보도로 중국 증시가 하락세를 벗어났는데 최근 중국 증시 흐름은 어떻습니까?
Q. 시장이 기대하는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언제쯤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Q. 중국 은행이 2월 5일부터 예금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0.5% p 낮추기로 했습니다. 1조 위안의 장기유동성을 시장에 더 공급하겠다는 뜻인데 증시부양과 관련이 있는 겁니까?
Q. 중국 경제가 부동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좀처럼 회복 탄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 경제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어두운 겁니까?
Q. 중국 정부가 증시부양책을 확정해서 발표하면 향후 중국증시는 반등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Q. 외국인 투자자들의 중국증시 순매수 동향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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