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 美뉴욕 ‘한국 예술가 특별전’ 화가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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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 예술가 특별전에 작가로 참여한다.
배우 고준뿐 아니라 가수 솔비(권지안)와 이민우, 영화감독 심형준, 설치미술가 최재용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래 전부터 인물 드로잉 작업을 해오던 고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미지 캐스팅'이라 불리는 작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한편, 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 웨스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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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고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 예술가 특별전에 작가로 참여한다.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웨스트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한국 예술가 특별전 ‘SoHo’s Got Seoul’ 전시에 작가로 참여한다.
배우 고준뿐 아니라 가수 솔비(권지안)와 이민우, 영화감독 심형준, 설치미술가 최재용의 작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오래 전부터 인물 드로잉 작업을 해오던 고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이미지 캐스팅’이라 불리는 작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는 영화나 드라마 작품 캐스팅 전 감독이나 작가가 상상하는 배역의 이미지를 시각화해왔다. 그림 속 인물과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를 유추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꾸민다.
한편, 전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 웨스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배우 #전시 #미술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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