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3월 단독 공연 개최…"꽃말, 데뷔 후 최대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진아가 단독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권진아는 오는 3월 16~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권진아 단독 공연 '꽃말'을 진행한다.
데뷔 후 최대 규모로 권진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다.
권진아 측은 26일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권진아가 단독 공연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권진아는 오는 3월 16~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24 권진아 단독 공연 '꽃말'을 진행한다.
약 11개월 만의 단독 공연이다. 데뷔 후 최대 규모로 권진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다.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사람' 권진아의 이야기를 세트리스트에 담아낸다. 3월 봄의 계절감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주제와 콘셉트로 변주를 준다.
권진아 측은 26일 공연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권진아는 푸른 물망초와 어우러져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꽃말' 티켓은 오는 29일 오후 8시 팬클럽 대상 선예매가, 2월 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안테나>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