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힘스, 상장 첫 날 `따따블`…올해 두 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기자재 생산 전문기업 현대힘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6일 시초가 대비 2만1900원(300.00%) 오른 2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힘스는 개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며 곧바로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올랐다.
이에 따라 현대힘스는 올해 들어 따따블에 성공한 두 번째 종목이 됐다.
현대힘스의 2022년 매출액은 1447억5300만원, 영업이익은 37억5700만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기자재 생산 전문기업 현대힘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6일 시초가 대비 2만1900원(300.00%) 오른 2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힘스는 개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며 곧바로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올랐다.
거래량은 489만9834주, 거래대금은 1419억원이었다. 시가총액은 1조169억원으로 코스닥시장에서 59위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현대힘스는 올해 들어 따따블에 성공한 두 번째 종목이 됐다.
앞서 지난 8~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680.82대 1을 기록하면서 공모가는 73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17~18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 최종경쟁률은 1231.2대1을 기록했다.
현대힘스의 2022년 매출액은 1447억5300만원, 영업이익은 37억5700만원이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퇴 거부는 한동훈의 궁정쿠데타"…신평
- 백종원 표 `짬밥` 나온다…병영식당 개선 나서
- 조민 최후진술, "억울했지만 깨달아"…집유 3년 구형
- `불륜 몰카` 찍은 남편과 협박한 아내…배심원단 판단은?
- "내 아들 평생 불구로 살아야하는데"…프로축구 유연수 어머니의 절규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