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PD “조용필 나훈아 임영웅 인턴 MC로 모시고 싶다”

김명미 2024. 1. 26.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근석과 이홍기가 '이십세기 힛트쏭'에 뜬다.

1월 26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200회를 맞이해 MC 김희철의 절친 장근석·이홍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근석과 이홍기가 '이십세기 힛트쏭'에 뜬다.

1월 26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200회를 맞이해 MC 김희철의 절친 장근석·이홍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MC 김희철과 그때 그 시절을 함께 보냈던 절친 장근석 이홍기, 일명 ‘쪼꼬볼’ 스타 3인방이 특별 게스트로 찾아와 2000년대 썰 방출과 함께 ‘노래방 찐친 바이브’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이홍기의 가창력을 칭찬한 장근석이 "남자들끼리는 이 노래 사실 안 부른다"라고 말하자, 이홍기가 "남자들끼리도 있었지만 혼합(?)들도 있었으니까"라고 폭로해 MC 김희철의 진땀을 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0회를 맞이한 ‘이십세기 힛트쏭’은 2020년 3월부터 달려온 신개념 뉴트로 음악 차트쇼로, 1회부터 한 회도 빠짐없이 함께 해온 ‘희키백과’ 김희철을 필두로 ‘그니그니 동그니’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는 이동근 아나운서의 브로맨스 케미와 함께 새롭게 리뉴얼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이십세기 힛트쏭’을 이끄는 김미견PD는 “200회부터 새롭게 시작될 ‘이십세기 힛트쏭’은 MZ 세대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리뉴얼에 맞춰 인턴 MC 제도를 도입한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앞으로 김희철과 함께 매주 새롭게 합류할 인턴 MC가 새로운 케미를 맞추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화려한(?) 인턴 MC가 대기 중이다. 뉴트로의 대표주자 격인 뉴진스, 자료화면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가왕 조용필, 영원한 오빠 나훈아, 그리고 임영웅을 인턴 MC로 모시고 싶다”라는 작은 소망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이십세기 힛트쏭’이 2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그때 그 시절 노래를 통해 당시의 추억과 감성을 요즘 세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뉴트로 음악 차트쇼로서 ‘이십세기 힛트쏭’이 장수 프로그램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의 각오와 소망을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