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천검사국, 설명절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 점검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국장 구화영)은 설 명절을 앞두고 24일부터 설명절 전일(2월8일)까지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펼치고 있다(사진).

인천검사국은 특별점검 첫날인 24일 부평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부평농협 관계자와 함께 식품안전관리자 지정 운영 여부, 유통기한 경과·변조 제품 판매 여부, 원산지 표기원산지 확인관련 서류의 확인 및 징구 적정 여부, 각종 사업신고 등 관련서류 비치 여부 등 식품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구화영 국장은 “농협은 고객들이 우리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농협을 찾는 고객들은 안심하고 농협 하나로마트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