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성형수술 받았나”, 충격적으로 젊어져[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 26. 15:4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0)가 충격적으로 젊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피트가 새 영화 ‘에이펙스’ 촬영장에서 실제 나이보다 훨씬 젊고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피트는 동료배우 하비에르 바르뎀(54)과 함께 플로리다주 데이토나의 한 세탁소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 보였고, 세탁소 안팎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사진 속 피트는 6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젊은 얼굴이었다. 일각에서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이다. 그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처럼, 피트는 나이를 먹을수록 더 젊어지고 있다. 팬들은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그가 진짜 성형수술을 받았는지, 아니면 피부관리 효과를 본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피트는 전 부인 졸리와의 사이에서 매덕스(21), 팍스(19), 자하라(18),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엔과 녹스(14) 등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현재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1)과 열애 중이다. 드 라몬은 결혼 3년 만인 2022년 9월 폴 웨슬리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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