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5천평 제주 카페 사장님 근황 "비수기..살려주세요" [Oh!쎈 포인트]

최이정 2024. 1.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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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5천평을 자랑하는 제주 카페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지난주 주말에 빽가의 카페에 갔다. 혹시 계실까 했는데 계시더라"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카페 사장님이다"라고 감탄했고 빽가는 열심히 하고 있다며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빽가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5천평에 달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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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코요태 빽가가 5천평을 자랑하는 제주 카페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지난주 주말에 빽가의 카페에 갔다. 혹시 계실까 했는데 계시더라"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더불어 이 청취자는 "빽가가 1층 손님들한테 다 사진 찍어주시고 2층에 올라오셔서 이미 다 정리된 테이블과 의자들을 굳이 또 정리하시더라. 카페도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이 의아함을 드러내며 "'나 사장이다'라며 한 것 아니냐"라고 하자 빽가는 "사실 1, 2월이 비수기인데 찾아와주시면 얼마나 감사하내"라며 "아시겠지만 사장 눈에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 각이 다르다. 어떤 분들은 잘 돼 있는 거 왜 하냐고 하시겠지만 전 안돼 있으면 불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균이 "카페 사장님이다"라고 감탄했고 빽가는 열심히 하고 있다며 "살려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빽가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5천평에 달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또 빽가는 혼성그룹 코요태로 활동하면서 본명 백성현으로 솔로 앨범도 발표했으며 사진작가로도 맹활약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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