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신인 김택연·전다민, 1군 스프링캠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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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김택연과 외야수 전다민이 호주 1군 스프링캠프에서 KBO리그 입성의 꿈을 키운다.
두산은 26일 2024년 1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는 선수 42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두산이 지명한 김택연은 '차세대 마무리 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두산 선수단은 3월 6일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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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두산 베어스 신인 투수 김택연과 외야수 전다민이 호주 1군 스프링캠프에서 KBO리그 입성의 꿈을 키운다.
두산은 26일 2024년 1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는 선수 42명의 이름을 공개했다.
2024년 신인 선수 중에는 김택연과 전다민, 두 명이 뽑혔다.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두산이 지명한 김택연은 '차세대 마무리 투수'로 주목받고 있다.
6라운드 전체 52순위에 지명받는 전다민은 '빠른 발'을 무기로 1군 스프링캠프 승선에 성공했다.
이승엽 감독 등 두산 본진은 29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한다.
양의지, 양석환, 김재환, 정수빈, 장승현, 김인태, 박준영, 이영하, 김동주는 20일에 호주로 떠났다.
1차 전지훈련은 2월 1일부터 19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한다. 이 기간에 자체 청백전 3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2월 19일에 귀국해 하루 휴식하는 두산은 2월 21일 2차 훈련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떠난다.
2차 캠프에서는 일본프로야구팀과 총 7경기, 독립리그팀과 1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3월 3일에는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일본프로야구 강팀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유료 관중이 입장한다.
두산 선수단은 3월 6일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회복이 필요한 투수 김강률과 김명신, 최승용은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2군 캠프에서 훈련 속도를 조절할 계획이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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