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설계사 대상 '보장분석 서비스' 강화

남정현 기자 2024. 1.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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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전속·GA 채널을 대상으로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설계사 '렛:파트너'(LP)와 GA 사용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는 ▲기존 계약 정밀 분석 ▲설계추천(자동설계) ▲당·타사 보험료 비교 ▲비교·분석 리포트 등의 기능을 더했다.

고객의 기존 계약과 동일한 구성으로 자동설계된 보장을 추천해 설계사가 간편하게 비교·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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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한 '보장분석 서비스'를 전속·GA 채널을 대상으로 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설계사 '렛:파트너'(LP)와 GA 사용인이 활용할 수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는 ▲기존 계약 정밀 분석 ▲설계추천(자동설계) ▲당·타사 보험료 비교 ▲비교·분석 리포트 등의 기능을 더했다.

기존 계약 정밀 분석 기능은 고객이 가입한 기존 보험 계약을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 계약의 감액과 해약 등 변수를 직접 입력할 수 있어 고객에게 보다 정교한 보장분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설계추천 기능을 통해 '원 클릭 자동 설계'가 가능하다. 고객의 기존 계약과 동일한 구성으로 자동설계된 보장을 추천해 설계사가 간편하게 비교·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보장 설계를 구성하는 시간은 20~30초면 충분하다.

당·타사 보험료 비교 서비스는 롯데손해보험의 상품을 설계할 때 동일한 보장으로 구성된 업계 보험료를 함께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이다. 동일한 납기·만기를 가진 업계 보장 제안을 동시에 볼 수 있어 한눈에 비교·대조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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