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올해 IPO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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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IPO(기업공개)를 재추진할 전망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IPO를 재추진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20년 기업가치 3000억원에 상장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IPO 절차를 중단한 바 있다.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의 지분 76.69%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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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IPO(기업공개)를 재추진할 전망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IPO를 재추진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20년 기업가치 3000억원에 상장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IPO 절차를 중단한 바 있다.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오는 4월 더본코리아의 감사보고서가 나온 뒤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것이란 게 증권업계의 전망이다.
백종원 대표는 더본코리아의 지분 76.69%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2대주주는 21.09%를 보유한 강석원 전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지난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3% 증가한 2821억원, 영업이익은 32.2% 성장한 2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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