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청렴시민감사관 2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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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청렴시민감사관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 5명은 노무사, 건축사 등 전문자격과 실무경험을 갖춘 시민이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추진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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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감사 참여, 불합리한 제도·관행 개선 요구 등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청렴시민감사관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 5명은 노무사, 건축사 등 전문자격과 실무경험을 갖춘 시민이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 21일까지 2년.
이들은 불합리한 제도·관행을 개선하도록 요구하고, 감사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 청렴시민감사관 인원을 30명으로 늘려 제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울산시교육청이 최상위 청렴도 평가를 받은 것은 청렴시민감사관 역할이 컸다"며 "청렴시민감사관이 많은 의견을 제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추진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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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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