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사랑상품권, 1분기 발행액 200억..설명절 전 완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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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정읍사랑상품권' 1분기 발행액 200억원이 조기 완판될 전망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600억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이 발행될 예정인 가운데 1분기 200억원, 2~3분기 150억원, 4분기 100억원이 발행된다.
1분기 발행액인 200억원 상당의 상품권은 설 명절 이전 조기 완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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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정읍사랑상품권' 1분기 발행액 200억원이 조기 완판될 전망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600억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이 발행될 예정인 가운데 1분기 200억원, 2~3분기 150억원, 4분기 100억원이 발행된다. 1분기 발행액인 200억원 상당의 상품권은 설 명절 이전 조기 완판될 전망이다.
정읍사랑상품권의 누적 가입자는 5만4000여며, 가맹점은 5100개를 넘어서는 등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월 초 발행을 시작한 1분기 판매액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1월 중순 이미 122억원 상당의 상품권 판매가 완료됐다.
정읍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70만원, 연 600만원, 최대보유액은 150만원이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지역상품권 chak 앱)과 충전이 가능한 카드형 상품권이 있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사랑상품권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가오는 설날에는 정읍사랑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애용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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