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선 설상경기장 점검

이해용 2024. 1. 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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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 8일째인 26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알파인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가 진행 중인 정선 하이원리조트 경기장을 점검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리프트를 타고 경기장으로 이동해 관중 쉼터와 대회 시설을 살펴봤다.

김 지사는 지난 19일 대회 개막 후 평창, 강릉, 횡성, 정선을 찾아 경기장을 점검하고 도로, 한파 쉼터, 선수촌 식당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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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8일째 반환점 돌아…마지막 순간까지 최선 다해달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6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경기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있다. 2024.1.26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 8일째인 26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알파인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가 진행 중인 정선 하이원리조트 경기장을 점검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리프트를 타고 경기장으로 이동해 관중 쉼터와 대회 시설을 살펴봤다.

그는 설상종목은 빠른 스피드와 곡예 등으로 다른 종목보다 부상 우려가 큰 만큼 경기 시작 전 시설물을 한 번 더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장 내 의무실을 찾아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지난 19일 대회 개막 후 평창, 강릉, 횡성, 정선을 찾아 경기장을 점검하고 도로, 한파 쉼터, 선수촌 식당 등을 확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오늘 8일째로 반환점을 돌았다"며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26일 정선 하이원리조트 경기장을 찾아 스키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4.1.26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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