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유통원장에 장영호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신문유통원장에 장영호(61)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장 신임 신문유통원장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무등일보 기자로 일하다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대변인,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행정관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가 만료하는 2026년 3월 13일까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신문유통원장에 장영호(61)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취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장 신임 신문유통원장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무등일보 기자로 일하다 국민권익위원회 온라인대변인,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행정관으로 활동했다.
언론재단은 또한 공석이던 정부광고본장에 김도인(63)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가 만료하는 2026년 3월 13일까지다.
김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MBC 라디오 PD로 일했으며 2018년 8월∼2023년 11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지냈다.
sewon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족기업 63년 독점' 남산케이블카…200억 벌어 사용료는 1억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국내서 가장 작은 '260g' 아기, 198일 만에 엄마랑 집으로 | 연합뉴스
- '시신 유기' 군 장교 송치…선명히 드러난 계획범죄 정황(종합)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연합뉴스
- 국내 첫 백일해 사망, 생후 2개월 미만 영아…"임신부 접종해야"(종합) | 연합뉴스
- "나도 힘들다"…2년 돌본 치매 시어머니 두손 묶은 며느리 벌금형 | 연합뉴스
- '親中' 머스크 모친도 중국서 유명세…'테슬라 홍보대사' | 연합뉴스
- 中에어쇼 도시서 '고의성' 차량돌진…"10여명 사망…당국 통제" | 연합뉴스
- 英병원서 뒤바뀐 아기…55년만에 알게 된 두 가족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