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전 '최다' 출전… 르브론 제임스 "내가 전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최초로 20회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26일(한국시각) NBA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스타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카림 압둘 자바가 가지고 있던 NBA 최다 올스타 출전 기록(19회)을 넘어섰다.
서부콘퍼런스에서는 제임스를 포함해 루카 돈치치(댈러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케빈 듀랜트(피닉스),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선발로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한국시각) NBA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올스타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제임스는 509만8872표를 얻어 서부콘퍼런스 팬 투표 최다 득표자가 됐다. 카림 압둘 자바가 가지고 있던 NBA 최다 올스타 출전 기록(19회)을 넘어섰다.
앞서 제임스는 2022-2023시즌 도중 압둘 자바의 통산 득점(3만8387점)을 넘어 이 부문 1위(3만9643점)에 등극했다.
서부콘퍼런스에서는 제임스를 포함해 루카 돈치치(댈러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케빈 듀랜트(피닉스), 니콜라 요키치(덴버)가 선발로 나선다.
동부콘퍼런스 선발은 밀워키 야니스 아데토쿤보,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데이미언 릴러드(밀워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으로 구성된다.
주장은 팬투표에서 동·서부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아데토쿤보(542만7874표)다.
NBA 올스타전은 다음달 18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홈 경기장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자상품'과 생이별… 교보생명 등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 내린다 - 머니S
- "윗집에 한마디 해주시면 5만원 사례"… '덩치 큰 형님' 찾는 사연은 - 머니S
- SK텔레콤·KT·LGU+,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개통 시작 - 머니S
- [단독] "연봉의 최대 11%"… 삼성웰스토리 임직원 성과급 잔치 - 머니S
- [STOCK] "밧데리 아저씨 오른다면서요" 에코프로, 시총 32조원 증발 - 머니S
- CJ ENM '티빙', 프로야구 중계권 확보… OTT 업계 지각변동 - 머니S
- [일문일답] 기후동행카드 경기에 내리면 역무원 호출 추가요금 내야 - 머니S
- [Z시세] "미끄럼틀 아파트 킹받네"… 문화재 보호 vs 도시개발 - 머니S
- "미래 위해선 적자도 OK"… SK바사 매출 대비 투자 비중 '톱' - 머니S
- [이사람] "신라스테이에 묵을걸"… 또 '엄지척' 받은 이부진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