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최대 11% 초과이익 성과급 지급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웰스토리가 임직원들에게 이달 말 최대 11%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사내 공지를 통해 초과이익 성과급(OPI)으로 임직원 연봉의 10~11%를 오는 31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OPI는 전년도 사업부 실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때 지급되는 성과급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에도 11%의 OPI를 지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삼성웰스토리가 임직원들에게 이달 말 최대 11%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사내 공지를 통해 초과이익 성과급(OPI)으로 임직원 연봉의 10~11%를 오는 31일 지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OPI는 전년도 사업부 실적 목표를 초과 달성했을 때 지급되는 성과급이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에도 11%의 OPI를 지급한 바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삼성물산(028260)의 100% 자회사로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등을 운영하는 업체다. 단체급식 매출 부분에서는 10년 넘게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의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는 3분기 누적 매출 2094억원,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높아진 외식 물가로 단체급식 수요가 늘어난 것이 호실적의 원인으로 꼽힌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