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한국vs만치니 사우디'에 축구팬 반응 폭발 "전설의 결승전급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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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안컵 16강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과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 대표팀 감독은 1964년생의 동갑내기이자 선수 시절 각각 독일과 이탈리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였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가 전한 해외 축구 팬들의 SNS 반응 중에는 "클린스만과 만치니의 대결이라니", "한국과 사우디의 경기가 16강에서 가장 재밌을 듯하다", "16강부터 결승전급 대진이 나왔다" 등 열광적인 말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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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안컵 16강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 해외 축구팬들은 현역 시절 유럽에서 이름을 날렸던 양 팀 감독의 재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8시30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 말레이시아와 맞대결에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승점 5의 E조 2위가 되며 오는 31일 오전 1시 F조 1위 사우디와 16강을 치르게 됐다. 한국과 사우디 모두 이번 대회 우승 후보 중 하나이기에 16강에서의 만남은 기대보다 이르다고 볼 수 있다. 그야말로 이번 라운드 최고의 빅매치.
두 팀을 이끄는 감독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감독과 로베르토 만치니 사우디 대표팀 감독은 1964년생의 동갑내기이자 선수 시절 각각 독일과 이탈리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였다. 둘은 서독에서 열린 유로 1988 개막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가 전한 해외 축구 팬들의 SNS 반응 중에는 "클린스만과 만치니의 대결이라니", "한국과 사우디의 경기가 16강에서 가장 재밌을 듯하다", "16강부터 결승전급 대진이 나왔다" 등 열광적인 말들이 많았다.
한국은 16강에서 만치니 감독의 사우디를 꺾을 시 8강서 호주-인도네시아 승자와 만난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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