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통영사랑상품권 50억 원으로 늘려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류 20억 원, 모바일 30억 원으로 총 50억 원 규모의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류 20억 원, 모바일 30억 원으로 총 50억 원 규모의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
할인율은 지류와 모바일상품권 모두 7%로 동일하며, 지류상품권은 1인당 20만 원, 모바일상품권은 2월 한정 1인당 50만 원(기존 3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지류상품권은 지난 15일부터 관내 24개 농축협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모바일 상품권은 오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신한SOL, 경남지역상품권 등)에서 판매가 된다.
통영사랑상품권은 관내 1만2000여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며 등록된 가맹점은 통영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지류), 비플제로페이 앱(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영시 관계자는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통영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게 됐다”며 “통영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 상향과 할인 혜택을 통해 물가 부담을 덜고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