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허세 육아에 일침 “딸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냐”(백지영채널)

백지영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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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의 너스레를 참지 않았다.

가수 백지영은 1월 25일 자신의 채널에 '산다라박, 김무열, 다나카 총출동?! 재벌가수의 대기실 클라쓰'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백지영은 대기실에서 정석원의 방문을 맞이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그는 남편의 등장에 "왔어 여보?"라고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백지영 매니저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하자 정석원은 딸 하임 양에게 "아빠가 부른 줄 알았지? 아빠도 이 정도 하잖아 그치?"라고 너스레를 떨어 백지영을 웃게 했다.

백지영은 "왜 애를 가스라이팅 시키냐"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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