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출산 후 22㎏ 감량해 50㎏대 초반 유지 “요요 많았다”(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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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출산 후 22kg 감량 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출산 후 22kg 감량해 50kg대 초반 몸매 유지하고 있다는 정정아는 "옛날에 제 몸매 보셨지 않나. 진짜 살쪘을 때는 몸이 커가지고 몸과 마음이 다 무거웠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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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정정아가 출산 후 22kg 감량 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1월 25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VCR 속 집안에서 계단오르기를 하고 있던 정정아는 "이게 진짜 운동이 된다. 1분 안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 바로 이 계단 오르기라고 하더라. 육아를 하다 보니까 애 키우랴 집안 살림하랴 밖에 나가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 그래서 아들 등원하기 전이나 짬짬이 시간 날 때마다 계단 오르기를 하고 있다"며 운동법을 공유했다.
출산 후 22kg 감량해 50kg대 초반 몸매 유지하고 있다는 정정아는 "옛날에 제 몸매 보셨지 않나. 진짜 살쪘을 때는 몸이 커가지고 몸과 마음이 다 무거웠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몸매를 관리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희 집안이 당뇨 병력이 있다. 특히 외가 쪽에 엄마부터 시작해서 이모들도 당뇨병이 그렇게 많다. 저도 병원에서 건강 검진할 때나 혈당을 재보면 혈당 수치가 높게 나오더라. 근데 다이어트 한 번에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저도 출산하고 나서 22kg이 쪘을 때 요요(현상)가 그렇게 많이 왔었다. 근데 그게 주변에서 혈당 때문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더라. 그 얘기 듣고 그때부터 혈당 조절에 관심이 많아졌고 (몸매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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