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주택 '위례 뉴홈' 경쟁률만 65대 1

박예린 기자 2024. 1. 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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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4차 사전청약 경쟁률이 평균 19.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위례 나눔형 주택(264가구) 경쟁률이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을 더해 65.1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59㎡ 일반공급의 경우 34가구 공급에 5천400여 명이 몰려 경쟁률이 159.8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고양 창릉 나눔형 주택(258가구) 경쟁률은 40.1대 1, 토지임대부주택인 서울 마곡 16단지(216가구)는 30.7대 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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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4차 사전청약 경쟁률이 평균 19.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뉴홈 4천700가구에 대한 사전 청약에 9만 3천 명이 신청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위례 나눔형 주택(264가구) 경쟁률이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을 더해 65.1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59㎡ 일반공급의 경우 34가구 공급에 5천400여 명이 몰려 경쟁률이 159.8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고양 창릉 나눔형 주택(258가구) 경쟁률은 40.1대 1, 토지임대부주택인 서울 마곡 16단지(216가구)는 30.7대 1이었습니다.

추정 분양가가 59㎡ 7억 원대, 84㎡ 10억 원대인 서울 대방 일반형 주택(815가구) 경쟁률은 26.2대 1을 나타냈습니다.

84㎡ 일반공급 경쟁률이 76.2대 1, 59㎡ 일반공급은 49.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위례와 서울 마곡 당첨자는 이달 31일, 서울 대방은 3월 13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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