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후원금 1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26일 미래엔서해에너지에 따르면 가톨릭중앙의료원 보직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와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추은호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26일 미래엔서해에너지에 따르면 가톨릭중앙의료원 보직자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와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추은호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여기서 전달된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병원인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Safety & Happy Together’라는 사회공헌가치를 수립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하고 있다. 또한 헌혈 캠페인, 장학재단 및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는 “후원금이 대한민국 대표 의료기관인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귀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소아 환아 치료를 위한 기금 1억원도 함께 전달, 그룹차원의 나눔 활동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