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주요뉴스

▶ 배현진, 오늘 정밀검사…10대 피의자 입원 어제(25일) 피습당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뇌 MRI 촬영을 하는 등 병원에서 경과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배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의 현재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응급입원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 한강 올해 첫 결빙…추위 점차 누그러져 기상청이 오늘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을 관측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졌던 한파는 오늘 낮부터 풀리기 시작해 서울이 3도, 부산 9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 트럼프,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6%p 앞서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을 6%p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자대결에서 40% 대 34%로, 제3후보군을 포함한 가상대결에서 36% 대 30%로 앞섰습니다.

▶ 46억 횡령 건보공단 팀장 "선물투자로 39억 잃어" 46억 원을 횡령해 구속된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이 경찰 조사에서 횡령액을 "선물투자로 다 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횡령액 가운데 약 7억 원만 회수된 가운데 경찰은 횡령 혐의로 건보공단 팀장 최 모 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