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일자리 창출 안정화 도모 종합 관리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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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일자리 종합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발굴 원년의 해로 정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지속가능한 산업·일자리를 준비하는 핵심사업 일환으로 일자리 수요와 공급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일자리 종합 관리 체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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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일자리 창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일자리 종합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종합 관리체계 구축은 일자리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 기업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일자리 수요와 공급 정보를 정기적으로 분석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 안정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일자리 관련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자리 정보 회의를 확대 운영하고 구인·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원클릭으로 접근 가능하게 영월군 누리집을 개편한다.
또한, 일자리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의 분기별 일자리 추진 실적 분석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 실정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드론산업 클러스터, 광물자원 특화단지, 탄소중립 융복합 지원 단지, 제4농공단지 조성도 가속화 해 전략산업 육성으로 미래산업을 이끌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강원남부권의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서미순 일자리정책 팀장은 “이번 일자리 종합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일자리 수요와 공급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예측 가능한 산업생태계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을 육성해 지속가능한 영월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영월)(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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