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2024년 제7회 암센터 심포지엄' 개최

송혜영 2024. 1. 26.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내달 2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2024년 제7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 연구의 프런티어', '격차 해소', '교육 세션'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구성됐다.

첫 번째 '암 연구의 프런티어' 세션에서는 태경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명재경 병리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제7회 암센터 심포지엄

한양대학교병원은 내달 2일 오후 2시 의과대학 본관 6층 TBL룸에서 '2024년 제7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 연구의 프런티어', '격차 해소', '교육 세션'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눠 구성됐다.

첫 번째 '암 연구의 프런티어' 세션에서는 태경 한양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와 명재경 병리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후 △Data-driven approaches in Immuno-oncology(이경민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 △Milk protein-shelled gold nanoparticles with gastrointestinal active absorption for aurotherapy to brain tumor(이동윤 한양대 생명공학과 교수) △Hepatocellular carcinoma and Melanoma in RNA biology(황정욱 한양대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두 번째 '격차 해소' 세션에서는 오석중 한양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박혜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세 번째 '교육' 세션에서는 민영주 울산대학교병원 종양내과 교수와 하태경 한양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태경 암센터장은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암의 조기 발견과 진단을 위해 다학제협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다양한 복합치료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고, 최신 의료기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여러 타기관과 함께 진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저명한 연자들의 강좌를 준비했으니 최신의 견해에 대한 토론과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