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주얼리 브랜드 홀슨부, 스피넬리 킬콜린 팝업스토어

브루노 마스,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할리우드 셀럽들 사이에서 인기

할리우드 셀럽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주얼리 브랜드 홀슨부(Hoorsenbuhs)와 스피넬리 킬콜린(Spinelli Kilcollin)가 2024년 1월 20일 토요일부터 2월 15일 목요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EAST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홀슨부와 스피넬리 킬콜린은 미국 LA에 기반을 둔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 국내는 주얼리 전문 유통·판매 기업 ㈜헤라음(대표 성혜숙)이 독접 수입하고 있다. 최상급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국내에서도 주얼리 업계와 유명한 셀리브리티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브랜드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버트 키스와 브랜드 디렉터 케더 파커가 함께 이끌어가는 홀슨부는 파인 주얼리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아티스트 데미안 허스트를 비롯해 브루노 마스, 데이비드 베컴, 스눕 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등이 홀슨부의 고객으로 알려졌다.

스피넬리 킬콜린은 디자이너 이브스 스피넬리와 드와이어 킬콜린이 2010년 설립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다. 론칭 6년 만에 전세계 50여 개국의 럭셔리 부티크에서 판매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한 스피넬리 킬콜린은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등 트렌드를 리드하는 핫한 셀럽들이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스피넬리 킬콜린과 홀슨부 두 브랜드의 콜라버 제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각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해당 공간안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영국의 현대예술가인 데미안 허스트가 홀슨부와의 인연으로 증정한 작품들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