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 긴급 회의
KBS 2024. 1. 26. 15:12
내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고용부는 오늘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48개 지방관서장과 함께 긴급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어 중대재해 현황과 주요 특징,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이 자라에서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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