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구형
KBS 2024. 1. 26. 15:12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입시 비리 혐의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공정하게 경쟁한 사람들에게 허탈감과 실망감을 준 사건이라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최후진술에서 실망하고 좌절한 분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어떤 판결을 받더라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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