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8세 연하' ♥기성용 생일에 "여전히 30대 부러워"

▲ 출처| 한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생일을 축하하며 부러움을 표했다.

26일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글을 올려 남편 기성용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혜진은 "드디어 집에 온 기또롱 생일파티 집에서 조촐하게. 시온이 생일 선물 귀엽쥬? 선물 주고 다음 날 자기가 먹었어요"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기성용, 그리고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기성용은 축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모자를 쓰며 생일을 즐기고 있다.

글 말미 한혜진은 "여전히 30대 부럽군"이라며 연하 남편에게 부러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성용은 1989년생으로 1981년생 한혜진보다 8살 연하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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