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구, 생활보장위원회서 '연간 계획' 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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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26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올해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날 올해 동구 지역자활지원 계획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간조사 계획을 논의했다.
동구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공익을 대표하는 사람, 관계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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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6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올해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이날 올해 동구 지역자활지원 계획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간조사 계획을 논의했다. 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선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동구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사회보장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공익을 대표하는 사람, 관계 행정기관 소속 공무원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과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동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26일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1차년도(2023년) 시행결과 평가와 2차년도(2024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열렸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이다. 이 계획은 '건강한 구민, 다함께 행복한 동구'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주민 맞춤형 보건사업 운영을 하기 위해 지역 현황과 주민 건강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수립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1차년도 시행결과와 2차년도 시행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동구는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과 보건의료 역량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체계 구현 ▲지역 내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을 추진 전략으로 선정했다.
구는 남목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을 포함한 28개 보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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