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라이터 등 기내 반입 금지 물품 홍보 캠페인
권욱 기자 2024. 1. 2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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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반입금지물품인 '라이터' 소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라이터는 기내에 1인당 1개 휴대 및 반입 가능하나 2개 이상 소지로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되는 라이터 수량은 연간 44만 개, 올해 들어 수거된 라이터 수량은 8600개라고 한국공항공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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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 시 가장 많이 적발되는 기내반입금지물품인 '라이터' 소지를 줄이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라이터는 기내에 1인당 1개 휴대 및 반입 가능하나 2개 이상 소지로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되는 라이터 수량은 연간 44만 개, 올해 들어 수거된 라이터 수량은 8600개라고 한국공항공사는 밝혔다.
아울러 공사의 카카오톡 '물어보안' AI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면 소지한 물품이 비행기에 반입할 수 있는 물품인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권욱 기자 2024.1.26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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