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농어업인의 육성위한 '농수산 진흥 기금 융자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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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관내 농어업인의 육성과 농촌 소득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농수산 진흥 기금 융자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7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농업정책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만큼 농어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농가 소득증대 기반 마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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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관내 농어업인의 육성과 농촌 소득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농수산 진흥 기금 융자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7일까지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70세 이하·공고일 현재 관내 1년 이상 계속 거주자로, 농어업경영체가 등록된 농어업인 또는 농어업법인이다.
자금의 종류는 농지 구매와 시설하우스 신설 등 시설 부문에 사용하는 시설자금, 품질개선, 종묘(한국 난 포함), 종자 구입 등 운영 부문에 사용하는 운영자금이다.
상환 조건은 연리 1%의 이율에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은 2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이다.
융자 한도는 개인일 경우 1억 원 이내이고 영농어업법인과 생산자단체·학사 농업인의 경우 2억 원 이내다.
사업 신청은 지원 대상자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NH농협 화순군지부에서 대출 상담을 받은 후 목적사업에 착수하면 된다.
구복규 군수는 "농업정책자금을 저리로 융자해 주는 만큼 농어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농가 소득증대 기반 마련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김영란 기자(=화순)(gjnews05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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