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윤신이·이윤승, 프리스타일스키 혼성팀 듀얼모굴 은메달
김호석 2024. 1. 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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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프리스타일스키에서 소중한 은메달이 나왔다.
윤신이(16·여·봉평고)와 이윤승(16·문현중)은 26일 정선 하이원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강원2024 혼성 팀 듀얼모글 결승에 올라 미국팀에 27-4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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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 프리스타일스키에서 소중한 은메달이 나왔다.
윤신이(16·여·봉평고)와 이윤승(16·문현중)은 26일 정선 하이원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강원2024 혼성 팀 듀얼모글 결승에 올라 미국팀에 27-43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메달은 프리스타일스키 종목에서 처음으로 나온 메달이다.
윤신이는 이번 강원2024 개막 전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대회 성화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도착한 당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했고 이윤승은 강원2024 개회식 당시 올림픽 선서에 남자선수 대표로 나섰다.강원2024특별취재단/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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