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비 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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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25일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여성청소년의 생리용품비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지만 여성가족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받는 경우 중복 지원하지 않습니다.
인천시는 지원을 받는 여성청소년에게 매달 1만 3천 원씩, 상반기 6개월분 7만 8천 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오는 3월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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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비 지원 신청 접수
인천시는 다음 달 25일까지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여성청소년의 생리용품비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지만 여성가족부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받는 경우 중복 지원하지 않습니다.
인천시는 지원을 받는 여성청소년에게 매달 1만 3천 원씩, 상반기 6개월분 7만 8천 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오는 3월 지급할 예정입니다.
'해상사고 역량 제고'…해경 해양 긴급 신고 서비스 운영
해양경찰청은 해상 사고 때 신고자의 휴대전화를 통해 위치 정보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해양 긴급 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신고 접수 후 해경청 상황실이 인터넷 주소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면 신고자가 접속하는 방식으로 해경은 사고 위치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신고자는 해경에 현장 영상을 실시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해경은 이 서비스가 사고 지점을 확인할 때 이동통신사 기지국을 이용했던 기존 체계보다 사고 발생 위치를 더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량 훔쳐 도주한 40대 흉기 저항…경찰, 다리에 실탄 쏴 제압
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4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저항하다가 실탄을 맞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도로에서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43살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인천 남동구에서 차량을 훔쳐 김포까지 도주하다가 경찰의 추적을 받자 거세게 저항했으며, 경찰은 A씨의 다리 부위에 실탈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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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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