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비카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먼저 보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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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막식 행사를 보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가 부산국제영화제보다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민간에서 이런 행사를 치르는 것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비카프(BIKAF) 관계자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개막식에서 이렇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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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오늘 개막식 행사를 보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가 부산국제영화제보다 더 잘하는 것 같습니다. 민간에서 이런 행사를 치르는 것이 상당히 힘이 듭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비카프(BIKAF) 관계자 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개막식에서 이렇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안성민 의장은 "저도 29살 때 행사를 한 번 했던 일이 있는데, 그 당시의 생각이 떠오른다. 1년 전 즈음이 이영애 비카프 대표가 직접 찾아와서 비카프 취지를 설명해줬을 때, 나름대로 적극 도와준다고 했는데, 올해 부산광역시 예산안에 포함되지 못했다"면서 "내년에는 이 행사를 부산광역시에서 많은 협조를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민 의장은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린다고 한다. 그 그림에는 우리 청소년의 생각과 청소년이 생각하는 미래가 담겨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카프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먼저 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성민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감님께서도 비카프를 위해서 더욱 노력을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올해보다 내년이 10배, 100배 더 멋지고 화려해지는 비카프를 만드는데 모든 사람들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어린이와 청소년 작가들의 작품 5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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