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운동 부족 이유 “갈비뼈 두 개 부러져”(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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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운동 부족이 된 이유를 밝혔다.
1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 +zero-'에는 1996년도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맨 겸 가수 영기를 만난 설수진은 "제가 요즘 운동 부족이었다. 갈비뼈가 두 개가 부러져서 자꾸 사람이 굼떠진다. 그런데 너는 맨날 걸어다니고 너무 건강하지 않나"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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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운동 부족이 된 이유를 밝혔다.
1월 2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 +zero-'에는 1996년도 미스코리아 출신 설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개그맨 겸 가수 영기를 만난 설수진은 "제가 요즘 운동 부족이었다. 갈비뼈가 두 개가 부러져서 자꾸 사람이 굼떠진다. 그런데 너는 맨날 걸어다니고 너무 건강하지 않나"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영기는 "질리지 않는 운동을 찾아보고 고민한다. 그게 저한테는 걷는 것"이라며 걷기를 제안했다.
설수진은 "집에만 있으니까 광합성 할 일이 없다"고 했고 영기는 "광합성도 좋지만 겨울철 자외선이 피부에 더 많이 침투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선크림을 가져왔다. 일단 추우니까 몸의 온도를 높이자. 나는 빨리 걷는 것도 아니고 적당한 속도로 10km 걷는다. 걸을 때는 뒷꿈치로 걸어야 한다. 걷다 보면 열이 올라온다"고 전했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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