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또 유망주 수집? ‘EPL 0선발’ FW에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듀란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아스톤 빌라 공격수 존 듀란에게 관심이 있으며 이번 달에 그를 스탬포드 브릿지로 데려오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 출전 경험도 없는 듀란이 첼시의 최전방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일지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따른다.
한편 첼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리그 21경기 9승 4무 8패 승점 31점 리그 9위에 그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듀란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가 아스톤 빌라 공격수 존 듀란에게 관심이 있으며 이번 달에 그를 스탬포드 브릿지로 데려오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듀란은 콜롬비아 출신 만 20세 공격수로 지난 2022-2023시즌부터 아스톤 빌라에서 뛰었다. 백업 요원인 듀란은 지난 시즌 리그 12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며, 이번 시즌 역시 리그 14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 출전은 없었다. 주로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와 자국 컵 대회를 통해 출전 기회를 챙겼다.
첼시는 최전방 보강을 원한다. 이번 시즌 니콜라스 잭슨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첼시의 팀 득점은 35골로 공동 8위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 출전 경험도 없는 듀란이 첼시의 최전방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일지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따른다.
첼시는 최근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 안젤로 가브리엘, 데이비드 워싱톤 등 1군에서 즉시 활용하지 않을 유망주 레벨 선수에게도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70억 원)가 넘는 이적료를 지불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한편 첼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리그 21경기 9승 4무 8패 승점 31점 리그 9위에 그치고 있다.(자료사진=존 듀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출전’ 한국, 말레이시아전 주축 선발 유지
- 박지성 “손흥민 처음 대표팀 들어왔을 때 ‘에이스’ 예견”(맨인유럽)
- “두 유 노 쏘니?” 손흥민, 그리스서 소환된 월클(아이엠그라운드)
- 조나단 “손흥민과 독대, 경기장 프리패스” 천하의 김종국도 부러움 폭발 (런닝맨)[어제TV]
- 조나단, 손흥민 실물 영접→축구 칭찬까지 “김종국 만날 때 아냐” (런닝맨)
- 한국 ‘손흥민 PK골’ 후 연속 실점, 요르단에 전반 1-2(진행중)
- 손흥민 PK 유도→직접 선제골, 한국 이른 리드(진행중)
- 박지성, 밥 사겠단 조규성에 경악 “손흥민도 얻어먹는데”(맨인유럽)
-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출격’ 한국, 아시안컵 1차전 바레인전 명단
- 박보영→박인비, 김밥 100줄쯤이야‥조인성 “손흥민+김민재 구단주 느낌”(어사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