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액 2만 원 인상, 1인 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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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금액이 지난해보다 2만 원 늘어난다.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금액이 지난해 보다 2만 원 인상된 1인 13만 원씩 지급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올해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잔여금액은 국고로 환수되니 모두 사용해야 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고객센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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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금액이 지난해보다 2만 원 늘어난다.
부산문화재단은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용금액이 지난해 보다 2만 원 인상된 1인 13만 원씩 지급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부산의 관련 가맹점 1800여 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다양한 지역축제에서도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부산문화재단은 광안리방어축제, 한우불고기축제, 고등어축제 등에서 푸드트럭과 지역 특산물 판매매장을 사용 가능 가맹점으로 등록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부산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올해 신청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잔여금액은 국고로 환수되니 모두 사용해야 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 고객센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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