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 로고·상징 공개…'노동' '자유'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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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과 녹색당은 26일 이번 총선을 위한 양당의 선거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의 로고와 상징(PI·Party Identity)을 공개했다.
바탕색과 'L' 글자에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의 상징인 녹색과 노란색을 번갈아 사용해 두 가지 버전을 만들었다.
녹색정의당은 다음 달 3일 창당대회와 동시에 새 PI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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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의당과 녹색당은 26일 이번 총선을 위한 양당의 선거 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의 로고와 상징(PI·Party Identity)을 공개했다.
양당은 로고 글자체를 꺾이는 부분은 부드럽게, 가로획은 날카롭게 만들어 부드럽지만 담대하게 나아가 많은 이들을 포용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당 상징은 '노동'(labor)과 '자유'(liberty)에서 따온 'L'을 형상화했다. 바탕색과 'L' 글자에 각각 정의당과 녹색당의 상징인 녹색과 노란색을 번갈아 사용해 두 가지 버전을 만들었다.
녹색정의당은 다음 달 3일 창당대회와 동시에 새 PI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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