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디 “올해 ESG 투자 더 가속화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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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0위 자산운용사인 아문디가 25일(현지시간)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뱅상 모르티에 아문디그룹 총괄 CIO는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ESG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부터 ESG 테마 및 임팩트전략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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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글로벌 10위 자산운용사인 아문디가 25일(현지시간)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아문디는 △정책 △기후 △공공민간 공동투자 △지속가능 리스크, △유럽연합(EU) 지속가능금융실행계획 △ESG에 대한 반발 등을 주요 6개의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 꼽았다. 아울러 금융이 더욱 명확하고 지속가능한 ESG 금융가치를 제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엘로디 로젤 아문디그룹 ESG운용 CIO는 “향후 몇 년간 전세계가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ESG 전환 시나리오대로 움직인다면 큰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뱅상 모르티에 아문디그룹 총괄 CIO는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ESG 투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부터 ESG 테마 및 임팩트전략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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