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b, '팰월드' 개발사와 신작 게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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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회사 KLab이 최근 글로벌 대세 게임으로 자리를 잡은 '팰월드(팔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공동 개발·운영한다.
KLab은 2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와의 협업 사실을 공개했다.
KLab은 2020년부터 포켓페어와 협업하기 시작했으며,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프로토타입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현재 사업화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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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임회사 KLab이 최근 글로벌 대세 게임으로 자리를 잡은 '팰월드(팔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을 공동 개발·운영한다.
KLab은 2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팰월드 개발사 포켓페어와의 협업 사실을 공개했다. KLab은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블리치: 브레이브 소울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월드 도미네이션 등을 개발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유통 회사다.
KLab은 2020년부터 포켓페어와 협업하기 시작했으며,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프로토타입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현재 사업화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은 하이퍼캐주얼 장르의 단순함과 보다 정교한 진행 메커니즘을 결합한 장르다.
'탕탕특공대', '레전드 오브 슬라임'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하이퍼캐주얼에 RPG, FPS, 슈팅, 시뮬레이션 등 다른 장르 요소를 결합한 게임을 일컫는 말로, 광고와 인앱결제 양 쪽에서 수익을 얻는다.
KLab은 "자사가 쌓아온 모바일 온라인 게임 경험과 포켓페어의 독특한 게임 기획 개발력으로 전 세계 모바일 게임 플레이어들에게 설레는 게임 체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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