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중 사고 내고 달아났다 자수한 경찰관

신민지 2024. 1. 26.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했다가 자수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25일 저녁 8시쯤 고양시 구룡사거리에서 경기북부지역 관내 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승용차를 몰다 도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사고 직후 전복된 차에서 빠져나와 현장을 이탈했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이미지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했다가 자수했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25일 저녁 8시쯤 고양시 구룡사거리에서 경기북부지역 관내 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승용차를 몰다 도로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사고 직후 전복된 차에서 빠져나와 현장을 이탈했습니다.

이후 인근에 있는 서울 마포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A 경감은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정지 수치인 0.03% 이상의 상태에서 차량을 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현직경찰 #음주운전 #교통사고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