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배현진 피습'에 "민주주의 위협 테러‥특단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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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을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가 지난 2일 흉기 습격을 당한 지 23일 만에 다시 일어난 정치인 테러 사건이라는 점에서 민주당은 당국에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 사건도 마찬가지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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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피습 사건을 '정치테러'로 규정하고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가 지난 2일 흉기 습격을 당한 지 23일 만에 다시 일어난 정치인 테러 사건이라는 점에서 민주당은 당국에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행태의 테러에 반대한다"며 "혐오를 반대하는 국민과의 연대를 더 크게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테러는 누구에게든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며 어떠한 정치 테러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면서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 사건도 마찬가지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영상을 보고 너무 놀랐다, 어떠한 폭력도 용납될 수 없고 용납해서도 안 된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07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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