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 사상' 수원역 버스 환승센터 사고 기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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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버스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26일) 50대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낮 1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수원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다가 시민들을 덮쳐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을 때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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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치는 사고를 낸 버스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26일) 50대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2일 낮 1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수원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를 운전하다가 시민들을 덮쳐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었을 때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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